대전에 국방과학컨벤션센터 생긴다

대전시-ADD, 안산지구에 건립 맞손...460억 투입, 2023년 완공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6-12-16 11:23:27

대전을 첨단국방산업단지로 키워가기 위해 대전시와 ADD(국방과학연구소)가 손을 잡았다.

 

△ 업무협약식<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ADD와 ‘국방과학컨벤션센터(가칭) 조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성구 안산지구에 조성되는 첨단국방산업단지에 국방과학컨벤션센터를 조성키로 한 것. 

 

국방과학컨벤션센터는 ADD가 2023년까지 안산지구에 5만㎡의 부지에 460억 원을 투입, 국방과학컨벤션센터와 연구성과물 전시를 위한 국방과학관, 민군협력진흥원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국방과학관과 야외전시장은 시민에게 개방돼 국방과학기술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이곳이 방산기업과의 협력 거점이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부지 우선확보와 시설물에 대한 인허가 등 행정사항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인호 ADD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에서 중점 추진 중인 국방클러스터 구축의 한 축인 방산기업 협력 거점을 마련하고, 나아가 국가 경제와 안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우리시는 죽동지구에 국방산업단지를 조성한데 이어, 이를 기반으로 안산지구에 대규모 국방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돼 명실상부 국방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으로 우리시의 국방산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유기적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전시는 군수사령부, 교육사령부, ADD, 대덕특구와 인근 계룡시의 3군본부 등 다른 지자체에서 볼 수 없는 국방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부가가치 국방과학융합도시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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