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시작하나...설악산 첫 얼음 관측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 중청대피소에서 첫 얼음 관측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0-11 1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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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운 날씨가 다가오는가 싶더니 설악산에 첫 얼음이 발견됐다. 앞으로 일교차는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해 산행에 주의가 요구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는 10월 11일 오전 3시에 설악산국립공원 중청대피소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10월 11일 새벽 3시 중청대피소의 최저 기온은 -3℃, 체감 기온은 -9℃, 풍속 3~4m/s로 관측됐다.

▲ 설악산 첫 얼음 <사진제공=환경부>

설악산국립공원의 첫 얼음은 2015년 10월 2일, 2016년 10월 9일, 2017년 9월 29일에 관측되었으며, 올해 첫 얼음은 지난해보다 12일이 늦다.

김종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첫 얼음이 발견되기 시작하는 단풍철 산행은 급격한 기온 차이에 주의해야 한다”라면서, “특히 새벽 산행은 낮은 기온으로 탈진과 저체온증에 주의해야 하고 고지대 산행의 경우 비상식량, 보온의류, 각종 장비 등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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