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미세먼지 기승…수요일까지 '나쁨' 수준 이어져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2-09 1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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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캡처화면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9일 오전 추위가 주춤한 가운데 미세먼지가 기승이다.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흐리고 오후부터 비와 눈 소식도 있다.

이날 밤부터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더 높아지고 목요일이 돼서야 찬 바람과 함께 미세먼지가 해소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서울과 동해안 등 곳곳에 건조특보 발효 중이다. 화재 사고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 낮 동안 평년 기온이 웃돌 것으로 보이며, 서울이 7도, 대구 11도, 광주는 12도가 되겠다"고 전했다.

국가기후환경회의·질병관리본부·대한의학회 등에 따르면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인 날에도 집안 환기는 필수다. 실내 환기를 10분씩, 하루 3번은 꼭 해야 한다. 특히 굽거나 튀기는 등의 요리를 한 뒤에는 30분 이상 환기하는 게 좋다.

 

공기청정기 필터도 점검이 필요하다. 교체 주기가 지났다면 바꿔줘야 한다. 외출을 했다면 손·얼굴 등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공기청정기 필터도 점검이 필요하다. 교체 주기가 지났다면 바꿔줘야 한다. 외출을 했다면 손·얼굴 등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보건용 마스크의 경우 일반인·어린이는 초미세먼지 농도 50μg까지는 쓰지 않아도 괜찮다. 임산부·노약자 같은 취약자는 초미세먼지 ‘나쁨’일 때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일반인은 KF80(평균 0.4μm 크기 미세먼지를 80% 이상 차단) 마스크를 사용하면 충분하다. 만 3세 이하나 노약자는 KF94 마스크를 쓰면 오히려 숨쉬기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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