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은평성모병원 코로나19 환자 발생, 외래진료 주말까지 폐쇄

은평구 다중이용시설 및 지하철 등 전체 방역소독 실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2-21 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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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소재 카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20일 저녁 코로나19 검사 결과 1차 양성으로 판정되어 21일 오전 질병관리본부에서 2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확진자로 판명됐다. 해당 환자는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송되어 격리조치 되었다.

코로나19 환자 발생에 따라 은평성모병원에서는 환자 및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2.21.(금)부터 외래진료는 주말까지 폐쇄하고 응급실은 낮 12시부터 정상운영 하고 병원 전체에 대한 방역은 이미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은평구에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설치 및 전화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숙박업소 전수조사,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전체와 지하철역 등 취약계층 및 공공시설 방역을 실시했다.

그 밖에 지난 2.5일부터 자치회관 휴강 등 교육시설, 문화시설, 체육시설 및 자치회관 프로그램 등에 대하여는 이달 29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갔으며 휴관기간에는 방역, 시설점검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하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은평성모병원 확진자 발생으로 확진자 이동동선 및 접촉자 파악이 완료되는 대로 추가 대책 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주민들도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예방행동수칙를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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