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보전 위해 국제지침 적용… ‘생태보전 실무 지침서’ 발간

‘생태보전 실무 지침서’를 활용하여 체계적 종 보전사업 추진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1-11 11: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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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생태보전 실무의 기준을 담은 ‘생태보전 실무 지침서’ 한국어 번역본을 1월 10일 발간하고, 이 지침서를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사업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생태보전 실무 지침서’ 번역본은 1월 10일부터 보전기준협의체와 국립생태원누리집에서 그림파일로 제공하고 있다.

 

▲ 생태보전 실무 지침서 표지 [사진제공=국립생태원]

 

‘생태보전 실무 지침서’는 실무자들에게 멸종위기종 보전사업 기획을 비롯해 관리 및 평가할 수 있는 표준화된 방법과 절차를 제공해 보전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이번 ‘생태보전 실무 지침서’를 멸종위기 야생생물 복원사업에 적용하여 체계적인 복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생태보전 실무 지침서는 국내 생태분야 연구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국제적 지침”이라며, “우리나라는 아직 보전 실무에 관한 명확한 안내서가 부족하기 때문에 국제적 지침 성격의 이번 지침서가 한반도 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복원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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