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괭생이모자반 해상수거 지원 완료

어항관리선 3척 지원으로 괭생이모자반 피해 최소화 노력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6-30 10: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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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어항관리선 3척(어항제주1호, 어항남해2호, 어항남해3호)을 제주도 인근해상에 투입, 괭생이모자반 해상수거 지원활동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 어항관리선이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을 육상하역하고 있다. <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공단은 지난 5월 제주도의 요청에 따라 어항제주1호를 투입했으며, 이후 괭생이모자반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어항남해2호와 어항남해3호를 추가 투입해 해상수거를 위해 힘써왔다. 또한, 제주도 및 유관기관과 함께 괭생이모자반 수거 대책회의에 참석해 괭생이모자반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공단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제주도 인근해역에서 총 790.5톤의 괭생이모자반을 수거했다.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은 농가와 비료공장에 무상으로 제공됐 퇴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매년 중국에서 밀려온 괭생이모자반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도에 도움이 됐 기쁘다”며 “제주도 및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괭생이모자반 해상 방제체제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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