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위험' 서울 대종빌딩, 안전진단 최하등급 '최종결론'

소유자 재건축 원해…강남구, 인허가 신청하면 신속 처리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4-10 10: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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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종빌딩

지난해 12월 붕괴 위험으로 출입이 제한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종빌딩이 정밀안전진단 결과 최하등급인 'E등급'을 최종 판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는 "관리주체인 소유자가 정밀안전진단을 한 결과 최하등급인 'E등급'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

E등급은 주요 부재에 발생한 심각한 결함으로 시설물 안전에 위험이 있어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 또는 개축해야 하는 상태를 말한다.

강남구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건축물 사용제한과 출입자 통제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사무실과 오피스텔로 사용되던 대종빌딩은 지하 7층,지상 15층으로 강남구는 지난해 12월 안전관리가 필요한 제3종시설물로 지정하고, 출입을 제한한 뒤 지난해 말까지 긴급 구조보강 공사를 벌였다.

 

강남구 관계자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보고서 제출 시 재건축을 원한다는 의사를 소유자들이 밝힌 만큼 소유자가 재건축을 결정하고 관련 인허가를 신청하면 신속한 업무처리를 통해 재산상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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