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친환경차, 얼마나 이용하고 있나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5-29 10: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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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지난해 공공 부문 1508개 기관에서 구매한 친환경차는 총 427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공공 부문의 전체 구매 차량 1만 5463대의 27.6%에 해당한다.

친환경차는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를 말하며, 1508개 공공기관은 국가기관 56개, 지방자치단체 262개, 공공기관 1190개다. 

2019년 말 기준 공공 부문은 총 11만 8314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친환경차는 1만 4981대로 전체의 12.7%를 차지한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자동차 중 친환경차 비율인 2.5%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공공 부문의 전기차‧수소차 의무 구매 비율을 2021년부터 80%, 이후 단계적으로 100%까지 올릴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공 부문의 친환경차 보유 비율을 2019년 12.7%에서 2022년 35%, 2030년에는 9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친환경차가 출시되지 않아 의무 구매 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승합차와 화물차, 특수차도 친환경 차종 출시와 연계해 의무 구매 대상에 단계적으로 포함시킨다는 방침이다. 

기관별 자세한 친환경차 구매‧보유 내역은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 ‘정보공개’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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