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베란다 천장에 환기청정기가 있다?…사용률 20%미만

서울 시내 공동주택 30만 세대에 미세먼지 효과 있는 환기장치 설치돼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7-13 10: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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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처화면
서울 시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 30만 세대에는 미세먼지 등에 효과가 있는 환기장치가 설치돼 있다. 하지만 이를 활용하는 것은 20%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법에 따르면 2006년 이후 승인된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는 환기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외부 공기에서 미세먼지 등을 걸러낸 뒤 유입하고 실내에서 발생한 나쁜 공기는 바깥으로 배출하는 시설로 주로 베란다 천장에 설치돼 있다.

장덕석 서울시 건축기획과 사무관은 "공기청정기만 가동하면 실내 먼지만 제거하는 효과가 있지만 환기장치를 가동하면 실내의 산소 농도나 탁한 공기를 필터링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환기장치 사용법과 필터 등 관리 요령을 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안내하고 서울시 공동주택 통합정보마당 홈페이지와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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