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은평소방서, CCTV 실시간 연계로 골든타임 확보

출동 전 화재지점의 현장상태, 불법주정차 등 현장 상황 사전파악에 도움
김성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3-12 1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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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은평소방서간 CCTV영상정보 119상황실
  연계 협약 쳬결식 <사진제공=은평구>
[환경미디어= 김성아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와 은평소방서(소방서장 정재후)는 지난 8일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주변 확인 및 소방차 출동경로 분석을 위해 “긴급상황 시 CCTV 영상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내용은 은평구 U-City관제센터와 은평소방서 119상황실 간 자가통신망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관제센터의 실시간 CCTV의 영상정보를 제공하여 소방 출동차량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은평소방서 119상황실은 화재나 구조, 구급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고자의 진술에만 전적으로 의존하여 정확한 상황 파악이 힘들고, 현장 주변의 확인이나 소방차 출동 경로 분석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은평소방서 119상황실에서 직통전화로 영상정보를 요청하면 은평구 U-City관제센터는 975개소 2505대 CCTV의 영상정보를 실시간 제공하여 ‘골든타임’ 내 은평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게 된다.

위 협약에 따라 제공되는 CCTV 영상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하여 화재나 구조, 구급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대원의 신속한 현장출동 지원에 한정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신용목 부구청장은 “은평소방서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전문 모니터링 요원의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은평구민의 안전 증진과 재산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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