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윤선권 박사,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마르퀴즈 후즈후 2016년판 올라...수자원 장기예측-홍수발생 예측 기술 성과
신혜정 | magareti@naver.com | 입력 2016-03-04 1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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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권 박사

APEC 기후센터(소장 정진승, APCC)의 윤선권 박사(기후변화연구팀, 선임연구원)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는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인명사전으로,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이번에 성과를 인정 받은 윤선권박사의 연구는 '수자원에 관한 장기예측 및 홍수발생 위험도 예측 기술개발'이다.


기후 및 수자원연구 분야에서 통계적 원격상관(어떤 지점의 현상과 이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통계적으로 상관관계를 보이는 현상)에 기반을 둔 수자원 장기예측 및 홍수발생 위험도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

 

한반도 내 4대강 유역과 인근 지자체를 대상으로 중.장기 홍수발생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해서 개발된 이 기술을 활용하고 또한 이들 지역에서 이 기술이 실제 잘 적용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한편 APEC 기후센터란 200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합의에 의해 설립, 21개 APEC 회원국에 기후정보와 예측기술을 제공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아태지역 경제적 번영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후변화 연구 및 기후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센터이다.


현재 윤선권 박사는 강수량과 대기의 움직임을 다루는 대표적인 역학적 기후예측 모델인 APEC 기후센터의 다중모델앙상블(MME 자료와 기후현상을 통계적으로 해석·예측하는 통계예측모형을 결합한 '통계-역학 모형 기반  하이브리드(Hybrid) 수자원 장기예측 연구'를 수행중이고 기후변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태평양 도서국가에 대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통가 내 물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정보 활용 스마트 수자원 관리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


다중모델앙상블(MME,  Multi-Model Ensemble)이란 여러 모델의 예측정보를 통계적으로 통합해 개별 모델의 오차를 제거함으로써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기법을 말하고 하이브리드(Hybrid)는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두 개 이상의 요소가 결합된 것을 뜻한다.

[환경미디어 신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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