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특화형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

서울 수서 등 4곳 총 1955가구 입주자 모집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2-12 10: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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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올들어 네 번째 신혼희망타운의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수서, 화성동탄2, 파주운정3, 파주와동 등 4곳 총 1955가구에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지원 등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해 건설하고 신혼부부에게 주로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서울수서(A3) 신혼희망타운은 총 597가구(공공분양 398호, 행복주택 199호) 중 공공분양주택 398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용면적 46㎡형 245가구 분양가격은 4억 5500만원∼4억 8000만원이며 55㎡형 153가구는 5억 4100만원∼5억 7100만원이다.

분양가격이 순자산기준(2억 9400만원)을 초과하기 때문에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를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전매제한기간은 10년, 거주의무기간은 5년이 적용된다.

청약 신청은 오는 18~19일, 당첨자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또 내년 3월에 계약, 2023년 2월에 입주하게 된다.

화성동탄2(A104) 신혼희망타운은 총 1171가구(공공분양 781호, 행복주택 390호) 중 공공분양주택 781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매제한기간은 6년, 거주의무기간은 3년이 적용된다. 청약 신청은 오는 19~20일이며 당첨자는 내년 1월 2일 발표한다. 입주는 2022년 9월로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파주운정3(A26)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486가구, 파주와동(1)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290가구 등에 대해서도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혼희망타운에는 아이 키우기 편리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시설과 스마트기술이 접목된다.

먼저,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육아방 등 보육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실내외 다양하고 창의적인 놀이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육아용품 보관 등이 용이하도록 세대 내 수납가구를 확충하고 지하에는 계절창고를 설치하며 침실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소음저감 기능성 바닥재 등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사물인터넷(IOT) 화재감지기, 스마트환기시스템을 적용해 화재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하도록 했다.

청약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가능하며 상세한 사항은 온라인 홍보관 신혼희망타운.com 또는 수서역세권 A3(lhss-a3.co.kr), 화성동탄2 A104(dt2-a104.co.kr), 파주운정3 A26·파주와동A1(pj-weddingtow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국토부는 신혼희망타운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1일 위례(복정역 1번 출구 앞)와 화성동탄2(동탄역 인근)에 신혼희망타운 홍보관 ‘함께해볼家’관을 개관한다. 오는 30일에는 세종 홍보관도 개관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신혼희망타운 단지 내 부대시설인 실내놀이터, 어린이도서관 등을 실제 설치하고 가상현실(VR) 체험존, 미디어 월 등으로 전시를 구성, 입주 희망자가 특화시설과 전용공간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병훈 국토부 공공주택총괄과장은 “신혼희망타운 홍보관 개관은 입주 예정자들에게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으로서 신혼희망타운의 매력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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