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생태가치 공유 생태힐링 프로그램 운영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9-18 1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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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9월 28일부터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에 맞춘 하반기 ‘생태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명상클래스<사진제공=국립생태원>


 이번 하반기 '생태힐링 프로그램'은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5회 운영하며, 상반기에 인기가 많았던 가족대상 클래스를 재구성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상반기에 운영한 ‘생태힐링 원데이 클래스 - 숨, 쉼’ 과정은 아동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대상에게 5개의 차별화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9월 28일 시작되는 첫 번째 수업인 ‘스마트폰으로 멋지게! 생태원에서 찍는 인생샷’은 사진작가와 함께 소셜 미디어에서 이미지로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자연 속에서 나만의 감성과 시선을 찾아가는 사진 접근 방법을 공유해보는 시간이다.

10월에는 ‘숲속 싱잉볼 소리명상’과 ‘힐링이 되는 짧은 기록! 자연관찰일기’ 클래스가 운영된다.


싱잉볼은 노래하는 그릇이라고 불리는 명상도구로서, 생태원의 힐링공간인 소로우길에서 전문강사와 싱잉볼 소리를 들으며 묵은 감정을 소리로 흘려보내는 클래스이다. 

‘힐링이 되는 짧은 기록! 자연 관찰일기’는 식물의 삶을 들여다보며 마음을 위로받는 글쓰기와 그리기를 통해 자연에 대한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1월에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겨울에 만나요! 사막식물 드로잉’, ‘감성 가득 자연물 리스 만들기’ 클래스가 운영된다.

‘겨울에 만나요! 사막식물 드로잉’은 사막관의 식물을 관찰하며 아름다움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드로잉 작품을 그리는 클래스이다. 

‘감성 가득 자연물 리스(wreath) 만들기’는 인공적으로 생산되고 소비되는 성탄절 소품이 아닌 생태원 숲길에 떨어진 다양한 자연물을 찾아서 계절감이 묻어나는 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생태힐링 원데이 클래스’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생태원 내 모든 전시구역을 자유관람할 수 있다.
 

예약은 9월 17일부터 시작하며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에서 사전예약하면 된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생태힐링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생태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배움을 통해 가치 있는 하루를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국립생태원은 앞으로도 생태문화 확산을 위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해 생태문화의 리더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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