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미니태양광 보급의 선두주자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11 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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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은 베란다형(1kw 미만) 태양광, 주택형 태양광(1kw~3kw) 등 각 가정에 설치하는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1200세대에 서울시 보조금을 포함하여 약 47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베란다형 미니태양광의 경우 800여 세대에 설치를 완료했다.

▲ 은평구 신사동 일대 아파트 <사진제공=은평구>

또한, 20세대에 최대 24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는 주택형 미니태양광의 경우 10세대에 설치 진행 중이다.

서울시와 은평구가 지원하는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최소 6만원으로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으며, 매월 5~6천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한편, 주택형 태양광의 경우 최대 24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시 본인 부담금 320만원으로 3kw의 태양광을 설치하여 매월 7~8만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불볕 더위에 전기료 걱정으로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가정에 미니 태양광을 설치하면 선풍기는 전기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고, 에어컨은 매일 1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어, 적은 설치비용으로 효과가 큰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에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신재생에너지는 미래 에너지”라며 “화석 연료의 고갈과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로 에너지 전환시대를 맞고 있는 지금, 환경오염 없이 무한히 사용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은평구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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