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딸, "호상 당하길" "똑같이 해드릴까"…흥분한 효심에 '역풍'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5-15 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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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원희룡 페이스북)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원희룡 제주지사 예비후보가 폭행을 당한 데 이어 딸의 처사로 재차 구설수에 휘말렸다.

 

오늘(15일) 원희룡 후보 딸은 SNS를 통해 "아버지가 이렇게 욕을 먹으면서까지 정치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정계를 은퇴하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짜고치는 연기였다거나 맞고도 왜 가만히 있었냐는 분들 제가 가서 똑같이 해드릴까요"라고 날선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특히 원희룡 후보 딸은 아버지에 대해 "소식을 듣고 처음 든 생각은 아빠가 호상당해야 할텐데 라는 생각이었다"면서 "계란 던지는 것도 좋지만 때리지는 말아달라"고 성토했다.

 

원희룡 후보에 대한 이같은 딸의 입장은 아버지가 당한 폭력에 대한 울분으로 해석된다. 다만 '호상'이란 표현에 대해서는 적절치 못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M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qpf*****)따님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정치적으로 볼 때는 전혀 도움 안 될 글이다" "(울지**)호상이 왜 나오지" "(SOD*****)호상은 오래 사셔야 된다는 말인 듯"이라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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