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청년창업 지원하는 '엔젤공방' 11호점ㆍ12호점 개소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협약 체결로 지역상생 꿈 꿔
김한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1-07 09: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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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6일 강동구 성안로 41(성내동)에 엔젤공방 11호점과 12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엔젤공방은 강동구가 성안로 주변 변종업소 밀집지역을 정비해 자금은 부족하지만 아이디어와 기술, 열정을 가진 청년들에게 공간과 함께 임대보증금 및 인테리어 비용, 입점 후 1년간 월세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개소식<사진제공=강동구>

2016년 1호점이 첫 문을 연 이후 현재 도자기, 플라워, 커피, 디저트, 젓가락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12개의 공방이 운영되고 있다.

 

11월 6일 문을 연 엔젤공방 11호점 ‘고니네미’는 작은 유리병 안에 식물을 심고 나만의 정원을 직접 꾸며볼 수 있는 테라리움(작은 유리병 안에 식물을 재배하는 일) 공방이며, 12호점 ‘잰 아틀리에’는 아동‧성인을 대상으로 요리체험, 초보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는 공방이다.

 

구는 엔젤공방 11‧12호점 개소식과 함께 강동구청과 공방 건물주, 공방 운영인 간 ‘성내동 주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방사업이 자칫 임대료 상승을 불러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공동체가 상호협력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청년의 꿈이 골목상권과 함께 성장하는 엔젤공방거리를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구는 올해 말까지 엔젤공방 2개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엔젤공방 허브센터’를 조성해 더욱 체계적인 청년지원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엔젤공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환경미디어=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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