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정부3.0‘우수지자체’서울시 유일 3년 연속 선정

민본과 실용, 구정철학 아래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 실현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6-12-29 09:52:41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는 '2016년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은평구는 올 하반기 간편창업·성공취업 원스톱서비스 사업공모 및 생애주기 맞춤형서비스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특교세 3억6천만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특교세 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2016년도에만 총 4억1천만원의 특교세를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정부3.0 평가단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은평구는 주민중심의 ‘서비스 행정’, 정보의 적극적 개방·공유를 통한 ‘투명한 행정’, 일하는 방식의 혁신에 따른 ‘유능한 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실현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호평을 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 정부3.0우수기관<자료제공=은평구>

은평구에서 추진한 정부3.0 사업 중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출생신고와 함께 산모와 아이에게 제공되는 각종 서비스를 통합 신청하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의 시범운영기관으로서 서비스 시행을 위한 준비 단계부터 참여하여 서비스 전국 시행 개통식 개최까지 전 단계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였고,
 

구 간부들이 구민의 생활 현장 속으로 찾아가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생활 속 현장간부회의’를 추진하여 주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는 한편 ‘장벽없는 마을만들기’ ‘다독임’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통하여 정책수요자가 필요한 정책을 직접 개발하고 사업과정 전반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현안해결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는 등 혁신적인 정책 실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공간적·시간적 낭비를 해소하기 위해 영상회의를 활성화하여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추고 협업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였으며, 
 

악성 채무로 고통받는 주민을 돕기 위한 ‘빚탕감 프로젝트’ 추진, 은퇴 후 어르신들이 제2의 인생을 행복하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니어애프터스쿨’ 운영 등 주민의 생애주기별 상황에 맞춘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하고 추진함으로써 주민중심의 서비스 은평을 구현하였다.
 

주민이 필요로 하는 각종 공공데이터를 쉽고, 편리하고,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지도위에 표시하여 주민에게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시각화 서비스’의 구축·운영사례는 여러 지자체에서 우수사례로 벤치마킹하여 활용하였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혁신기술 테스트베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주요 정책기조로 삼아 꾸준히 실천해왔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지난 3년간 우리 구가 정부3.0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민본과 실용이라는 우리 구의 구정철학과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가 주민행복 실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공유하기 때문”이라 면서 “2017년에도 주민과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주민의 참여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여 정부3.0의 가치가 실제 주민의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는 한편, 그 간 추진해 온 정부3.0사업의 성과를 심화 발전시켜 주민이 행복한 은평을 만들어가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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