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평가 '대상'

2년 연속 1위 선정...14억 6640여만 원 상금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6-12-27 09:50:02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서울시 주관 '2016년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돼 14억 6640여만 원(인센티브상금 3억, 수요실적상금 7억 3200만원, 징수교부금 4억 344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구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기업 참여 유도 ▲나눔카 이용 확대 ▲대중교통 이용의 날 ‘구청 주차장 폐쇄’ 등으로 교통량 감축 홍보와 실천에 앞장서왔다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통유발부담금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수요 중점관리 ▲특수시책 등 4개 분야 13개 세부지표에 대해 지난 1년간 서울 자치구 25곳이 추진한 사업을 평가한 결과다.

 

△ 대중교통 이용의 날<사진제공=강동구>

구는 교통유발부담금의 적극적인 납부를 독려해 금년 부과액의 96%(약 29억 원)를 징수했으며 채권확보를 위한 압류율도 98.8%에 달해 세수증대에 기여했다.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를 위해서 기업체에 방문해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고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는 등 감축 이행 여부 점검을 강화했다. 수요관리 대상시설에 정기 설명회와 대형시설물 집중관리를 위한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권역별 회의 개최로 교통수요관리 사업 추진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공동주택과 관공서, 기업체 등에 나눔카 주차장을 확대 설치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행사 때마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적극 홍보하며 교통수요 중점관리에 힘써왔다.

 

다른 구와 차별화된 강동구만의 특수시책사업은 승용차 줄이기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넷째주 수요일 구청 주차장을 폐쇄해 테마장터’를 운영한 것이다.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관심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나눔과 공유문화를 확산해나가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관내 모범운전자‧경찰과 협력해 교통유발과다시설물을 집중 관리하는 등 민‧관 거버넌스 강화를 통해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는 승용차 이용 억제를 통한 교통 혼잡 완화와 저탄소 녹색교통을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로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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