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친환경 녹색제품 구매율 51.8% '지자체 최고'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8-06 0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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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정부합동 녹색제품 구매실적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목표치 대비 달성률 1위에 경북 대구광역시가 차지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구매액 대비 녹색제품 구매율 51.8%로 전국 17개 시·도 평균 39.1%를 크게 웃돌았고 환경부에서 정한 목표치(46.2%)도 넘겨 달성률 112%를 기록했다.

2위는 인천시(달성률 106%), 3위 울산시(105%), 4위 대전시(105%), 5위 제주특별자치도(103%) 등으로 나타났다.

 

평가방법은 조달청, 녹색장터(e-마켓)를 통한 녹색제품 대상품목 구매실적을 집계해 환경부의 시·도별 목표치 대비 달성률로 점수를 매겼다.

대구시 기관별 녹색제품 구매 비율은 시 본청 71.3%, 달서구 58.3%, 수성구 50.1% 순이다.

녹색제품은 환경표지 또는 우수재활용(GR마크) 인증을 받은 사무기기, 가전제품, 생활용품, 건설자재 등으로 전국 3천846개 업체에 1만4천여 개의 기본제품이 있다.

대구시는 매년 2차례 물품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녹색제품 활성화 교육을 하고 대구시민생명축제, 환경축제에서 녹색제품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근희 대구시 환경정책과장은 "녹색제품 구매를 통해 친환경 녹색도시 만들기에 한발 다가갔다"며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까지 녹색소비문화가 확산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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