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 '수소차 연구소' 건립

‘자동차부품연구원 경남본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02 09: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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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자동차부품연구원 경남본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 <경남도청 제공>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경남 창원에 '수소차 연구소'를 건립한다.

김경수 경남지사와 허성무 창원시장, 허남용 자동차부품연구원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은 1일 경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 경남본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부품산업의 활력제고와 미래 자동차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의 하나로, 자동차 부품기술 개발 지원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경남도와 창원시는 수소차 연구 기능 중심의 자동차부품연구원 경남본부(수소차 연구소) 설립을 지원하고, 자동차부품연구원과 경남테크노파크는 상호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경수 지사는 "그동안 경남이 자동차 산업에 있어서는 대단히 중요한 생산기지인데,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전문 R&D 기관이 없어 지역의 업체들이 불편한 상황이었다. 오늘 협약은 우리 자동차 산업업계, 관계자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자동차부품연구원 경남본부가 경남뿐만 아니라, 부울경을 포함하는 동남본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함으로써 향후 동남권이 수소경제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부산울산경남의 상호협력과 협의를 통해 필요한 지역에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도 커지고, 속도도 훨씬 빨라질 것"이라며, "경남본부 설립과정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부산, 울산과도 원활하게 협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동차부품연구원은 전국 유일한 자동차 전문연구기관으로 1990년 9월에 충남 천안에 설립됐고, 국내 자동차 기술 자립을 위해 부품과 산업융합 원천기술 개발, 지능형 부품 개발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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