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스마트어항 유지관리 체계구축 시범사업 설계용역 착수

원거리 도서지역 국가어항 동해권(현포항), 서해권(우이도항), 남해권(능양항) 대상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4-08 09: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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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7일, ‘스마트어항 유지관리 체계구축 시범사업’ 설계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어항 유지관리체계 구축 시범’은 한국판 뉴딜 중 디지털 뉴딜(SOC디지털화)의 일환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기반 기술을 활용해 노후화된 어항시설의 변형, 파손 등을 원격으로 점검해 선제적으로 시설물을 유지ㆍ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체계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이번 용역은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사업대상지는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 시범사업 대상항 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도서지역 국가어항인 현포항(경북 울릉), 우이도항(전남 신안), 능양항(경남 통영) 3개소이다.

주요 과업은 스마트어항 유지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수행하는 것으로, 국가어항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즉시 대응체계 수립과 노후화된 시설물 관리를 위한 디지털 어항관리 체계 마련이다.

이번 설계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항 내 주요시설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며, 2022년부터는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어항시설에 계측 센서 및 광학장비(LiDAR)를 설치하고, 원격 유지관리를 위한 S/W를 개발, 2023년에는 실증운영을 통해 스마트어항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송광용 공단 어항본부장은 “이번 스마트어항 유지관리 체계구축 시범사업 용역을 시작으로, 도서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어항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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