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미세먼지 "나쁨", 그밖 권역 "보통" 전망

기상청 "남부지방 중국발 황사 영향 가능성 있다"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1-29 0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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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기준 우리나라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은 없다"며 "하지만 기류 흐름 변화에 따라 중국발 황사의 일부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중북부에 300~500㎍/㎥ 정도의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 이 황사의 일부가 상층 바람을 타고 이날 중 우리나라 상공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은 어제 유입된 황사의 일부가 남아 있어 공기가 탁하다. 중국 중북부를 지나는 황사가 상층의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다가, 일부는 남부지방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0일에도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대기정체로 미세먼지가 쌓이면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부지방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주말에도 기온이 오르면서 공기가 탁해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다음주 월요일쯤 비가 내리면 미세먼지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7~8도, 낮 최고기온은 6~15도로 전망됐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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