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북극 환경보호에 힘 합칠 것

외교부, 제3차 한일중 북극협력대화 개최 결과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6-12 09: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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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일중 북극협력대화가 2018.6.8.(금)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었다.

- 우리측 수석대표 : 강정식 외교부 북극협력대표

- 중국측 수석대표 : Gao Feng 외교부 북극특별대표

- 일본측 수석대표 : Eiji Yamamoto 외교부 북극대사

▲ 제3차 한일중 북극협력대화 개최 <사진제공=외교부>

 

금번 회의에서는 △각 국의 북극정책과 활동 현황 △북극과학분야 협력 강화 방안 △북극이사회에서의 협력 △북극 공해상 비규제 어업방지협정 각국 국내입법 절차 동향 △북극협력대화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 한‧일‧중 고위급 북극협력대화는 2015.11월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 후속조치로 신설되어 그간 제1차 한일중 북극협력대화(2016.4월, 서울), 제2차 한일중 북극협력대화(2017.6월) 개최 

 

또한, 3국은 향후 북극협력 강화를 위해 아래 요지의 공동성명(Joint Statement)을 채택하였다.
주요 내용은, 각 국의 북극정책 기본계획(중국 북극백서 발간, 일본 제3차 북극정책기본계획, 우리나라 제2차 북극정책 기본계획) 대외 발표를 환영,  


3국간 북극과학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다른 분야에서도 협력 사업을 계속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  금번 3국간 북극협력대화에서는 북극과학분야 협력사업인 북극해 태평양 지역 환경변화 공동 연구 진행 동향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합의,


북극 공해상 비규제어업 방지협정 채택을 환영하고, 각 국 국내절차 및 후속조치 동향 공유, 


북태평양북극연구기관협의회(the North Pacific Arctic Research Community) 의 3국 북극협력 증진을 위한 활동을 평가, 
* 북태평양 북극연구기관 협의회(North Pacific Arctic Research Community, NPARC)는 한·중·일 북극관련 연구기관 및 대학 네트워크로서 양자·다자간 공동 연구 사업을 발굴하여 북극권의 다양한 경제, 사회, 문화적 의제를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 

 

북극 환경보호, 지속가능발전 등의 분야에서 북극이사회의 긍정적인 역할을 평가하면서 향후 북극이사회에서 각 국의 기여를 강화해 나갈 것임을 표명 등이다.


한.일.중 3국은 금번 북극대화가 3국간 북극 분야에서의 협력 및 3국간 기존 협력기제를 확대‧ 강화하기 위한 유용한 플랫폼이 된 것으로 긍정 평가하면서, 차기 회의는 내년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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