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김지은, 성폭행 재판 '威力' 여부가 쟁점..4人 증인 들어보니?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7-12 09: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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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김지은 씨 재판이 진행된 가운데 ‘위력’ 여부가 향후 중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안희정 전 지사 성폭행 혐의 재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는 안희정 전 지사의 수행비서 어씨 등 측근 4명이 증인으로 등장했다. 안 전 지사의 변호인은 4명의 증인 진술을 바탕으로 둘 사이에 위력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증인으로 나선 어씨는 김지은 씨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안 전 지사와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여 직원들도 놀랐고,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보직이 바뀐 것에 대해서도 크게 상심하며 눈물까지 흘렸다고 말했다. 더욱이 성폭행 장소로 지목된 호텔 예약을 김지은 씨 본인이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증인들은 안희정 전 지사와 일하면서 ‘위력’ 행사는 없었다고 밝혔다. 안 전 지사는 평소에도 잘못한 일에 대해 사과하는 등 수평적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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