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랙션, 고양시 행정복지센터와 VR 생활체육시설 개발

두뇌와 신체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VR콘텐츠 개발 착수
초등학생의 발달과 노인들의 치매예방 위한 프로그램 운영 예정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6-30 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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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경기도 VR/AR 지원기업인 그랙션(대표 김문준)이 고양시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상현실 생활체육활동 시설인 ‘(가칭)VR 브레인뉴스포츠’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랙션은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 VR/AR 공공서비스 연계 지원사업’에 선정돼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 사업은 VR/AR 콘텐츠와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시군·공공기관과 개발사를 연결해 공공분야에 관련 기술을 도입·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반기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될 그랙션의 ‘VR 브레인 뉴스포츠’는 VR을 활용한 체육활동 시설이다. 청소년들의 순간 판단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Ghost boxing’, 노인들의 상체 스트레칭과 기억력 향상을 도와주는 ‘메모리 암벽등반’ 외에도 VR명상, 미로찾기·곤충채집·댄스 게임 등이 있다. 

 

고양시 주교동 행정복지센터는 VR 체육시설을 도입함으로써 바이러스, 미세먼지, 시설관리 비용 등 기존 체육시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보완 할 계획이다. 또한 체육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린이와 노인 등 체육복지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랙션 관계자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 사업을 통해 판로를 확보 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사업은 코로나19 시대에 VR콘텐츠 저변을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VR/AR 공공서비스 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그랙션을 포함 총 5개 기관·기업 컨소시엄을 선발해 지원중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VR/AR 콘텐츠가 공공복지를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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