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 개최

외교부, 양국간 호혜적 에너지 협력 방안 논의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6-12 09: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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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Energy Security Dialogue)가 권세중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미국 산드라 우드커크(Sandra Oudkirk) 국무부 에너지자원국 부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하여 6.8(금)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었다.

 

*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 : 2013년 한-미 정상회담에서 에너지 협력 확대를 합의함에 따라,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는 2013.7월 제1차 한미 에너지 안보 대화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로 제5차 대화 개최
* 주요 의제: △양국의 에너지 정책, △양국간 에너지 분야 협력, △동북아 에너지 이슈, △다자 포럼에서 양국간 협력
  

▲ 제5차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 개최 <사진제공=외교부>

양측은 대외 에너지 의존도(95%)가 매우 높은 우리나라와 주요 에너지 공급국으로 부상한 미국간 에너지 협력이 양국의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산업이 호혜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하고, 양국간 긴밀한 에너지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양측은 작년 한-미간 LNG 교역량이 196만톤(805백만불)을 기록하며 한국이 미국산 LNG 도입규모 2위*에 해당하는 등 양국간 에너지 협력이 발전하고 있음을 환영하였다.
* 미국산 LNG 도입국 순위 : 1위 멕시코(20%), 2위 한국(18%) 3위 중국(15%) 

 

권 국장은 우리나라의 높은 대중동 에너지 의존도와 우리 국민에게 청정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을 감안, 에너지 공급원 다변화와 에너지 믹스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친환경 에너지 기술 분야에 있어 양국간 협력 심화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한국의 대중동 에너지 의존도(2016년 기준) : 원유 85.9%, 천연가스 47.7% 

 

특히 양측은 전력망에서의 사이버안보 협력 확대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하고, 구체적 협력방안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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