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이동수단 자전거...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맞춤형 교육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26 09: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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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공자전거 회원 100만 시대를 맞아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2019년 서울시민 대상 맞춤형 자전거 안전교육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올해에는 작년과 달리 ‘찾아가는 자전거교실’ 교육 대상을 유아에서 초.중.고등학생까지 확대했다.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유치원 · 학교 등 신청기관 48곳에 직접 방문하여 자전거 이용예절, 안전장구 착용법 등 사고예방 중심의 이론 교육을 진행한다.

성인 대상으로는 ▴자전거시민교육(초급과정) ▴자전거강사교육(시민강사자격 취득과정)▴자전거강사보수교육(자격증 갱신과정) ▴자전거정비교육 등이 열린다.

자전거시민교육은 자전거 이론교육 및 상황별 자전거운전요령,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방법 등 실습 위주의 초급과정으로 연 7회 운영된다.

자전거강사교육은 자전거 교수법·정비·도로주행 등 전문교육과 시험을 통해 시민강사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고급과정으로 연 1회 진행된다.

자전거강사보수교육은 올해 신설과정으로 기 강사과정에서 취득한 강사 자격증 갱신(유효기간 3년)이 필요한 강사 대상으로 자전거 법률 개정안과 지도법 등에 대해 상·하반기 연 2회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자전거정비교육은 자전거 구조를 익히고 정비·수리 기술의 교육을 제공하며 연 8회 운영된다. 

또한 어르신(60세이상)과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전취약 대상 자전거 교육을 실시한다. 자전거 수신호. 안전장구 착용법 등의 자전거 이론교육과 상황별 자전거 주행법 및 대처행동 등의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각 연5회 진행된다.

▲ 자전거 교육 <사진제공=서울시>

2019년 자전거 안전교육은 (사)대한자전거연맹에서 이달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된 문의는 서울시 자전거정책과(02-2133-2755) 또는 (사)대한자전거연맹(02-420-5430)으로 하면 된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공공자전거 보급 등으로 자전거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가 명실상부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안전교육 확대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이 선결조건”이라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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