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사고 현장 작업자 안전 위한 오피스 차량 배치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9-16 08:03:33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오염사고 등 국가 재난사고 발생 시 현장 작업자의 안전과 보건 확보를 위해 ‘Office형 안전ㆍ보건 특수차량’ 1대를 여수지사에 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해양오염사고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현장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등이 장기간 강한 햇빛이나 한파에 직접 노출됨에 따라 개인위생과 안전에 취약하게 되어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

이에, 공단은 현장 작업자의 안전과 보건 확보를 위해 지난해 최초로 3.5톤급 특수차량을 제작하여 목포지사에 시범 배치ㆍ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올해 기존 운영 차량을 보완하여 캠핑카 형태로 1톤 트럭을 개조·제작하였으며, △ 뛰어난 현장 기동성 및 접근성 △ 응급대처를 위한 의료장비 구비 △ Office형 형태로 작업자 회의 및 휴게 공간 확보를 통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였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특수차량은 해양오염사고 발생률이 높고 해안선이 복잡한 여수지사에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보건차량을 지속적으로 확대·보급하여 해양오염사고 방제활동 과정에서 현장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