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소송제기에 모녀 간 '평창 땅' 다툼은 끝났나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8-08 01:11:44
  • 글자크기
  • -
  • +
  • 인쇄

▲ 사진=TV조선

정유라가 강남세무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정유라는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씨의 딸로, 최씨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에 대한 상속세 부과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라가 국내에서 승마연습을 할 때 사용한 말과 강원도 평창의 땅 등에 대해 최순실 씨 소유의 재산을 넘겨받은 것으로 보고 세무당국은 약 5억원의 증여세를 부과했다.


하지만 정유라는 최순실의 말을 잠시 탄 것 뿐이지 증여를 받은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조세심판원은 정유라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에 정유라는 세무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

지난해 12월 최순실은 딸 정유라를 상대로 강원도 평창의 땅을 팔지 못하도록 소송을 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땅의 공시지가는 5억 6000만원이고, 실거래가는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법원은 "최씨 말만 따라 가처분을 받아들이면 공동소유자인 정씨에게 손해가 생길 수 있으니 담보를 제공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최씨가 담보를 내놓지 못하면서 각하 결정이 내려졌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