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vs일베’에서 옮겨진 경찰 수사 비난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8-10 0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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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워마드 운영진에 대한 체포 영장 발부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이 뿔났다.

‘워마드’는 남성 혐오 인터넷 커뮤니티로 ‘일베’와 으르렁거리는 관계다.

최근 ‘워마드’가 남성 누드모델 사진을 여과 없이 게재했다면, ‘일베’는 노년 여성의 성을 매수한 20대가 해당 여성의 나체 사진을 게재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워마드 운영진에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영장이 발부되자, ‘일베’ 운영자에게는 그간 이러한 제재를 왜 가하지 않았냐는 지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경찰의 수사 방식이 편파적이라는 것에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이전부터 ‘일베’ 또는 ‘웹하드’에서 여성을 찍은 음란물과 불법촬영물들에 대해 먼저 적극 수사를 했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논란이 계속 거세지자, 경찰은 불법 촬영 게시자와 유포자는 누구든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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