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와 함께하는 1박 2일

무주반딧불축제 가족생태캠프 '반디탐구생활'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8-13 00:11:26
  • 글자크기
  • -
  • +
  • 인쇄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는 2019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동안 8월 31일, 9월 1일, 9월 6일 총 3회에 걸쳐 가족생태캠프 ‘반디탐구생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반딧불이 생태교실 및 야간탐사, 곤충·양서파충류 관찰, 별자리 탐험, 나비 사육장 만들기 체험 등의 생태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 2018 반디 탐구 생활 <사진제공=서울시>


참가자들은 반딧불이의 한 살이 과정, 서식환경, 먹이 등의 생태정보와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이유 및 원리를 배우며 생태지표종인 반딧불이의 중요성을 학습할 예정이다. 야간에는 연수원 내에 복원된 반딧불 서식지에서 반딧불이 야간탐사가 진행된다. 

또한 카멜레온, 나비 등의 살아있는 생물을 가까이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별자리를 보며 책이나 사진을 통해서 보던 자연이 아닌 살아있는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연수원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이 아닌 학습과 체험이 결합된 1박 2일 간의 캠프를 통해 자연과 환경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함양하며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만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장은 “한 자리에서 반딧불이의 알부터 성충까지 전부 관찰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않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 반딧불이를 관찰하고 별자리를 보며 자연스럽게 생태계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반디탐구생활’ 참가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